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50 XWB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2016년 9월 [[타이항공]]에 A350-900 1대가 인도됐는데, 도입하고 22일 만에 [[태국]] [[푸껫 국제공항|푸껫]]에서 사고가 났다.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을 출발해 [[푸껫 국제공항|푸껫]]에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랜딩 기어의 타이어와 활주로 램프가 손상됐다. * 2019년 5월 24일 [[홍콩 국제공항|홍콩]]에서 [[멜버른 국제공항|멜버른]]으로 가던 [[캐세이퍼시픽항공]]의 A350-900 1기가 [[호주]] 영공에 진입한 후 엔진 이상이 발견되어 [[호주]] [[노던 준주]] [[다윈(호주)|다윈]]에 비상 착륙했다. 조사 결과 비정상적으로 연료량이 낮아지고 있었으며, 비상 착륙 후 검사한 결과, 엔진의 연료관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승객들은 다윈에서 대기한 후, 캐세이 측이 대체기로 보낸 [[보잉 777|777-300ER]]로 갈아탔다. * 조종실 계기판에 액체를 쏟았을때 엔진이 셧다운되는 결함이 있다. * 2019년 11월 9일 대한민국 시간으로 오후 4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인천]]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A350-900(OZ751, HL7579[*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2017년 인도분 A359 기체. 이 기체 이후 아시아나의 A359는 전술했듯이 MTOW를 높인 HGW 버전으로 도입 중이다.])의 오른쪽 날개에 달린 2번 엔진이 이륙 3시간 40분 만에 전기신호 계통 결함으로 꺼지면서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달리 자체 중정비창이 없어서 [[루프트한자]] 테크닉 등에 수리를 위탁하고 있으며, [[마닐라]]에는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정비 기지가 있다.([[콴타스]] 항목 참고)]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에 [[인천국제공항|인천]]을 출발하여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으로 운항 중이던 OZ603편 [[보잉 767|B767-300]]이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상공에서 엔진 하나가 꺼진 채 4시간 동안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으로 계속 운항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실이 드러난 후, 기장과 부기장은 [[ETOPS]]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자 과감하게 중정비기지가 있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로 간 것이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에서 하기 후 대기한 승객들은 [[아시아나항공]]에서 보낸 다른 A350-900 여객기로 갈아타고 싱가포르로 갔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실 계기판에 커피를 쏟은 것이라고 한다.[* 이는 A350의 문제라고만 하며 다른 기종은 계기판에 음료를 쏟아도 문제 없다.] 이 사고 이후로 아시아나항공은 모든 조종실에선 음료를 마실 때 컵홀더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 2020년 1월 21일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발 [[인천국제공항|인천]]행 [[델타항공]]편에서 엔진이 멈추는 일이 있었다. 원인은 조종석 계기판의 설계 결함으로 인해 음료를 쏟으면 엔진이 멈추기 때문이라고 하며, 2019년 11월 9일 아시아나항공기의 엔진 정지 사건도 같은 원인으로 일어난 사고다. 에어버스는 조종석 기판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msn.com/en-us/travel/news/airbus-redesigned-a-key-part-of-the-a350-jet-cockpit-after-spilled-drinks-caused-two-midair-engine-shutdowns/ar-BB18UtXH?li=BBnb7Kw|#]] * 개발 당시나 초도 생산시기에는 분명히 문제가 없었으나 2021년에 와서 초도생산된 A350들의 페인트에 균열이 생기는 이슈가 발생했다. 중동지역의 고온환경에 따른 열팽창으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에어버스는 안전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이 결함을 처음 발견한 [[카타르 항공]]는 [[에어버스]]에게 약 7400억원[* 정확하게는 7400억원에 더하여 주기된 A350 항공기 1대당 하루 운항을 쉴때마다 40억원을 요구하였다.] 규모의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이다.[* [[카타르 항공]]은 A350을 총 53대 보유 중인데, 이 중에서 결함이 발견된 기체는 총 21대라고 한다. 이 때문에 결국 [[A380]] 5대를 스케줄에 복귀시켰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캐세이퍼시픽]] 출신의 중고 [[보잉 777-300 #s-2.2|B77W]] 4대도 리스해왔다.] 이후 [[핀에어]], [[캐세이퍼시픽항공]], [[에티하드 항공]], [[루프트한자]], 에어 카라이브등의 항공사에서 추가로 균열이 발생함을 확인했다. 아직 [[아시아나항공]]의 A350에서의 균열은 알려진 바가 없다.[br]카타르 항공은 추가적인 A350의 인도를 거부하였으며 에어버스는 카타르 항공의 A321neo 전량과 A350-1000 2대의 주문을 취소하였다. 항공사가 아닌 항공기 제작사측에서 본인들의 항공기에 대한 주문을 취소한 이례적인 케이스인데, 이 때문에 에어버스와의 사이가 나빠진건지 [[카타르 항공]]은 보잉의 기체를 대거로 주문하였다.[* [[보잉 777-200 #s-2.4|B777F]] 2대와 [[보잉 777X|B777-8F]] 약 50대 가량, 그리고 [[보잉 737 MAX #s-4.4|B737 MAX 10]] 50대를 주문했다.] 4월에 영국 법원에서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2023년 2월 1일 [[카타르 항공]]과 [[에어버스]]는 해당문제에 대한 합의를 했고 수리가 진행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해당 성명에서 합의 내용은 기밀이며 어느쪽의 책임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분쟁으로 인해 에어버스측에서 일방 취소했던 A350, A321NEO 주문도 복구될 것이라는 뉴스도 있다. * 2023년 7월 12일,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도하]]를 출발하여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로 비행중이던 [[카타르 항공]] QR806편(A350-1041, A7-ANE)이 엔진이 고장나 [[인천국제공항|인천]]에 비상착륙하였다. MCD 결함 및 엔진 오일 누출로 확인되었으며, 사고기는 인천에서 수리한 뒤, 7월 15일에 도하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